일렉트로룩스, 국내 최다605개 스팀홀 탑재한 ‘5세이프티 스팀다리미’ 블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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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09:5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리딩 가전그룹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정현주대표이사, www.electrolux.co.kr)가 국내 최다 605개의 ‘스팀홀’과 ‘4 액티브 파워 오토 스팀’으로 손쉬운 다림질이 가능한 ‘5세이프티 스팀다리미’를 출시했다.

일렉트로룩스의 ‘5세이프티 스팀다리미’는 특허 받은 ‘레씨리움 제트스키 열판(Resilium Jetski)’이 섬유와의 마찰력을 최소화 해 미끄러지는 듯한 빠른 다림질을 가능하게 하며, 세계 최대의 605개 스팀홀이 적은 노력으로도 옷감 구석구석까지 완벽하게 주름을 제거해 준다. ‘4 액티브 파워 오토 스팀’ 기능으로 기존의 스팀홀보다 크게 디자인한 4곳에서 분출되는 스팀량을 높여 옷감의 깊은 주름까지 쉽게 제거하며, 분당 150g의 스팀이 수직으로 분사되어 빠르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석회질 방지 시스템으로 스팀기능 향상과 물탱크 안의 이물질을 강한 압력으로 배출시켜주는 자가세척기능으로 다리미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명을 연장시켜주며, 섬세한 옷감에 얼룩이 지지 않도록 스팀다리미만을 위한 누수방지 기능을 탑재 했다.

‘5세이프티 스팀다리미’는 깜빡 잊고 다리미의 코드를 뽑지 않고 외출해 전전긍긍하는 주부의 마음을 헤아려 5가지 안전 장치를 고안해 넣었다. 안전을 위한 3단계 자동전원 차단 시스템 장치가 있어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일정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며, 힘이 없는 주부의 손목을 고려해 2가지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탑재되어있다. 3단계 자동전원 차단 시스템은 다리미가 움직임이 없는 경우 모션센서가 작동되어, 1단계 알람이 울리고, 2단계 전원표시등이 깜박인 후, 3단계 전원이 연결되어 있더라도 자동으로 다리미 전원이 차단되는 일렉트로룩스만의 안전 장치다. 또한, 2개의 미끄럼 방지 기능인 XL사이즈의 미끄럼 방지 거치대와 미끄럼 방지 손잡이는 더욱 안전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렉트로룩스 정현주 대표이사는 “생활가전을 위한 100년의 연구를 이어온 일렉트로룩스는 더욱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소기뿐만 아니라 소형 가전 제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살림하는 소비자의 삶을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 ‘5세이프티 스팀다리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25,000원이며, 컬러는 2월에 출시한 ‘타카르 메탈릭’과 9월에 출시하는 ‘블랙’ 2종이고, 전국 유명 유통채널과 온라인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lectrolu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