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온, ‘소셜마케터 프론티어즈’ 2기 모집

- 대학생, 대학원생 대상으로 라이브리를 활용한 소셜마케팅 실무 경험 10주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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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온

2012-09-04 13:27

서울--(뉴스와이어)--시지온(대표 김범진)이 소셜마케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소셜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셜마케터 프론티어즈 2기를 모집한다.

시지온 소셜마케터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매주 금요일, 실무와 직접 연관된 소셜마케팅 교육을 받고, 소셜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활용한 소셜마케팅 기획을 하게 된다.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하고, 실제 고객사에 제안하는 과정까지 마련되어 있다.

활동우수자에게는 인턴십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고, 고객사 대상 경쟁 프레젠테이션 후 실제 계약으로 연결 시, 계약금액의 50%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전공에 상관 없이 소셜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9월 17일까지 시지온 블로그(http://blog.cizion.com/374)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dalbonge2002@cizion.com)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 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지온 전략경영팀 김미균 팀장은 “2011년 시지온 소셜마케터 1기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인원과기간을 늘려 2기를 모집하게 되었다. 대학생에게 1기보다 훨씬 실무가 강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론으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소셜마케팅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지온 개요
(주)시지온은 2011년 1월 법인 설립한 인터넷 전문기업이다. 소셜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는 국내 주요 언론사/방송국, 기업 이벤트 사이트, 공공기관 및 NGO, 국회의원, 쇼핑몰 사이트 등 총 300개 파트너사, 1만7000개 사이트에 제공하고 있다. 법인 설립 1년 만에 B2B에 이어 2012년 1월에는 개인 사용자를 위한 티스토리 플러그인, 7월에는 라이브리 자동발급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시지온은 2012년 6월 말 기준 사용자는 250만명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급성장 중이다. 기업 비전은 ‘사람과 사회, 자연이 소통하는 세상’이며, 직원 수는 현재 총 26명, 사무실은 마포구 동교동에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ttract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