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푸르밀 컵커피 2종 출시

- 카페베네, 푸르밀과 제휴 이후 두 번째 합작품 ‘카페베네 컵커피’ 2종 출시

- 원두 특성에 맞게 로스팅 후 블랜딩한 제품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향 담아내

뉴스 제공
카페베네
2012-09-05 09:41
서울--(뉴스와이어)--푸르밀(舊 롯데우유, 대표이사 남우식)과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RTD커피시장 공략을 위한 두 번째 합작품으로 카페베네 컵커피를 출시했다.

양 사는 올해 2월 맺은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유통력과 카페베네의 감성이 만나 커피음료시장에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미 상반기에 카페베네 300ml 카톤제품 3종(카페라떼, 카페모카, 오곡라떼) 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카페베네 컵커피는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산뜻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아냈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카페베네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여 원두별 특성에 맞게 로스팅한 후 블렌딩한 제품으로 농축액 사용이 아닌 드립식 추출방식을 통해, 직접 내린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잘 조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피 특유의 쓴맛과 진한 맛이 정점에 올라오는 풀 시티 로스팅 기법을 사용했으며 분쇄한 커피를 6시간 이내 추출하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노하우와 다양한 판매채널, 그리고 카페베네의 커피 경쟁력과 감성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최상의 RTD음료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카페베네와 푸르밀 양 사는 프리미엄 커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동시에 국내 커피음료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페베네 컵커피 2종은 가까운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추후,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카페베네 개요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에 9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세계에 1만개 매장을 열겠다는 ‘글로벌 커피로드 2020’을 선포, 2012년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진출한 이후, 미국 중국 필리핀 일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커피전문점에 걸맞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양주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한 바 있다.
연락처

홍보대행
(주)신시아
강민혜 AE
02-743-27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