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감동 고객 서비스’ 히어로 수상자 발표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네시스 G-Force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시상에서는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3개의 감동 이야기 중에서 대한민국의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의 최태영씨가 선정됐다.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의 최태영씨는 나이 들어 거동이 불편한 한 고객의 사연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전동 휠체어를 지원받기 위해 여러 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전동 휠체어 가격의 80%만 정부 지원이 가능할 뿐 나머지 20%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고민하던 최태영씨는 소셜 네트워킹을 이용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센터들에 지원을 부탁하고 인터넷을 통해 고객의 사연을 게재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전동 휠체어를 선물 받게 된 고객과 그의 가족들은 최태영씨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의 고객 감동 이야기와 함께 파이널리스트에는 태국의 방콕 인슈어런스 퍼블릭 컴퍼니의 솜삭 분라타나킷(Somsak Boonrattanakit)와 일본의 아이오이 니사이 도와(Aioi Nissay Dowa) 인슈어런스 콜센터 팀이 선정되었다.
제네시스 고객 서비스 히어로 어워드
제네시스는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두드러지지 않았던 숨은 주인공들의 감동 이야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솔루션 중심의 기술과 질적인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전선에 서있는 고객 서비스 에이전트로써 최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의 지운섭 지사장은 “우리는 고객들이 대고객 서비스 산업에서 돋보이지 못했던 숨은 주역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국민권익위원회 110콜센터 최태영씨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어야 하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집념과 창의성에서 비롯되는 그의 열정은 어떠한 고객 관리에 있어서도 인간적인 관심을 대신할 만한 것이 없음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최태영씨와 다른 곳곳에 숨어 있는 주역들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에 대해
제네시스는 전 세계 80여 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에 고객 서비스와 컨택센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이다. 20년 이상 고객 서비스의 혁신에 집중해 온 제네시스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고객 채널의 유치, 통찰력 및 인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다이렉트를 통해 매일 1억 건 이상의 고객 인터랙션을 처리하고 있다. 제네시스의 고객 서비스와 컨택센터 서비스 솔루션은 고객 인터랙션의 극대화와 멀티-채널을 활용한 고객 응대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고객 서비스 전반은 물론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는 직원들의 업무 및 성과에도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genesyslab.co.kr
이 보도자료는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4년 3월 27일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