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6일 부산의료원과 지정병원 협약 체결

- 종합검진, 장례식장 이용시 등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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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0:59

부산--(뉴스와이어)--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9월 6일 부산의료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갖는다.

협약을 통해 ▲동명대학교 교직원과 교직원 배우자 및 재학생의 종합검진시 감면(10%)과 ▲교직원과 교직원 배우자를 포함한 직계가족의 장례식장 이용시 감면(시설사용료 30%) 등 혜택을 제공한다.

두 기관은 또 학생의 실습을 위해 필요한 시설과 자원 사용,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등 산학협동 등을 위해서도 적극 협조한다.

이날 협약은 오전 11시 30분 부산의료원 8층 중회의실에서 △동명대학교의 설동근 총장, 김형곤 대외홍보처장, 정태준 기획처장, 최인수 사무처장 등이 △부산의료원의 김동헌 원장, 이세용 진료처장, 하극성 행정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동명대는 최근 수개월동안 해운대백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온종합병원, 스마트병원 등 의료기관과 잇따라 협정을 체결해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