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모델’ 애견모델 등록 사이트 관심 증가

서울--(뉴스와이어)--1박 2일 상근이가 유명 스타들보다도 큰 인기를 끌고, CF 촬영 등으로 몸값이 올랐다는 기사를 보며 자신의 강아지도 애견 모델로 활동시켜 보려는 견주들이 늘었다. 눈이 동그랗고 털이 매끄럽게 자란 강아지들은 주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 눈에도 귀엽고 아름다워 보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애견모델들은 연예인과 함께 하는 화보촬영, 방송 및 영화 출연, 강아지 옷, 용품 쇼핑몰 전문 모델로 활약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자신의 강아지를 모델로 데뷔시키고 싶은 사람들이 늘면서, 강아지 커뮤니티나 모델 사이트 등에 애견을 모델로 등록하는 곳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델캐스트는 국내 모델 구인, 구직 사이트 1위인 모델 에이전시로, 애완동물 모델 카테고리 또한 활성화되어 있다. 고양이, 앵무새 등 다양한 애완동물 모델이 등록되어 있지만 가장 많은 인기는 역시 애견모델이다.

모델캐스트에 등록된 유명 애견은 영화 출연, 화보촬영 등 매력을 뽐내는 라사압소 은실&세나 자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감초 역을 뽐낸 토벤이, 가장 작은 강아지로 한국 기네스에 등재되며 sbs 방송 출연 경험이 있는 단비 등이다.

방송과 공연, 모델활동 등 애견들이 활동하는 범위가 날로 커지고 있지만, 아직 활동 가능한 애견이 적어 그 수요가 크다. 연기력, 사회성, 외모에 인내심까지 갖춘 애견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들의 몸값이 커지고 활동이 많아지는 이유다.

애견 모델이 되기 위해선 기본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앉아, 기다려, 짖어 등 주인의 명령에 확실히 복종할 수 있어야 촬영이 쉽게 진행된다. 모든 촬영은 긴 시간 똑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이루어지기 때문에, 참을성이 없는 애견은 모델 활동이 어렵다. 모델캐스트 애완동물 모델 캐스팅 담당자는 “강아지의 귀여운 외모로 애견 모델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 촬영에 들어가면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 모델이 뒤바뀌는 사례도 적지 않다. 만약 강아지가 카메라 렌즈에 익숙하고 기본 훈련이 되어 있다면, 미리 많은 연습을 통해 ‘모델 훈련’을 시켜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애견 모델을 시키고 싶은 주인이라면, 모델캐스트 애완동물 모델 카테고리에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등록해 보자. 모델 등록은 누구나 무료이며, 기업 회원들이 사진을 열람한 후 원하는 모델에게 촬영 문의를 하게 된다. 물론 흐릿한 사진이 아닌 깔끔하게 잘 나온 사진을 등록하는 것은 필수다. 상근이 못지 않은 스타견이 될 수 있는 기회, 바로 모델캐스트에 있다.

모델캐스트 개요
모델캐스트는 철저한 시장환경과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모든 모델분야에서 타경쟁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DB를 구축했습니다. 전문피팅모델부터 애완동물모델까지 50여종류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델산업의 한 획을 그을만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1위라는 타이틀에도 만족하지 않고, 모델에이전시와 스튜디오 사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향후 포털 모델 에이전시로 승화하는 모델캐스트만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캐스트: http://www.modelca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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