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2012 전자제품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전자제품 소비자들은 책임감 있게 생산된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 할 의사 있어
전세계 70여 개국 2,300명 이상 CNN 소비자들의 현재 전자제품 소유권과 미래 구매력을 살핀 조사에 따르면,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각각 88%와 67%로 가장 많이 소유한 제품으로 밝혀졌고 향후 구입하거나 교체 할 비율도 각각 72%와 73%로 나타났다. 66%의 응답자들이 현재 초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들 중에 소수인 46% 만이 같은 제품을 구입하거나 교체 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태블릿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는 42%의 응답자들의 54%는 다시 이 제품을 구입하거나 교체 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콘텐츠를 보는 수단으로 스마트 TV와 커넥티드 TV가, 현재 소유권(16% 대 12%) 와 향후 구매력(38% 대 27%)로, 가장 앞서가는 스트리밍 미디어 박스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CNN 아시아 태평양 영업부문 부사장인 윌리엄 슈(William Hsu)는 “새로운 전자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여전히 강력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이번 설문 조사가 다시 한번 보여준다”며 “기업과 소비자들이 연결될 수 있고 구매계획을 매출로 직결시킬 명확한 기회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흥미롭게도 우리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그리고 미국에서 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 것이 요즘 전세계적 전자 제품의 특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전자제품 구매 시 자신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에 관해 물었을 때, 응답자들은 다음의 세 가지 요소를 가장 중요하게 뽑았다- 내구성(86%), 가격(85%), 그리고 기 (83%). 설문 조사 응답자의 4분의 3 중 77%는 디자인/ 외관, 75%는 최신 기술 탑재 여부, 그리고 74%는 브랜드 명을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 반면, 응답자의 40%는 제품의 생산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대답했다.
설문 조사에서 나온 다른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
· 61%의 응답자들은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자 제품을 찾을 때 소셜 미디어를 사용한다.
· 연결성이 너무나도 흔해 단절 가능성의 염려가 높은 요즘, 응답자의 반인 49%는 “broadband/wifi/3G 내에 들어가지 못하면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대에 동의했다. 한편, 응답자의 3분의 1 (34%)는 “broadband/wife/3G 범위 안에 들지 못해 전화나 이메일의 방해가 없는 시간을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에 대한 응답자들의 생각은 극명하게 나눠진다. 40%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 중 하나만 있어도 자신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고 동의한 반면에 비슷한 비율 (44%)의 응답자들은 스마트폰이 너무 커진 요즘 두 기기 모두 있는 게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CNN International’s ‘Consumer Connect – 2012 Consumer Electronics 2012’ 에 대해서
CNN Consumer Connect는 CNN 소비자들의 인식과 구매행태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설문조사 시리즈다. 이번 설문 조사는 가전제품에 대한 조사였는데, 설문 조사 응답자들은 CNN 웹사이트(CNN.com, CNN.com International, CNNMoney.com, CNN Mexico)를 통해 모집되었다. 그들이 참여해준 시간에 답례로 CNN은 엄선된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한다. 18세 이상의 모든 참가자들은 설문조사 응할 수 있는데 이 접근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7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응답자들을 모으는데 일조했다. The ‘Consumer Connect – Consumer Electronics 2012’ 설문 조사는 2012년 5월에서 6월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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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엔터테인먼트네트웍스코리아(Turner Entertainment Networks Korea)는 타임워너 계열사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Turner Broadcasting System Inc.)의 한국지사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과 젊은 성인세대를 위한 미디어 환경을 텔레비젼과 기타의 플랫폼으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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