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ell Asia-Pacific Index 구성하는 ASEAN 국가 중 네 개, 9월 3일 현재 Russell Asia-Pacific Index YTD 능가
2012년 9월 3일 현재 연초 대비 Russell Asia Pacific Index 내에서 가장 앞선 성과를 보이고 있는 ASEAN 국가들은 필리핀 (+25.6%), 태국 (+25.0%) 및 싱가포르 (+24.5%)이며 동기간에 이 지수는 6.0%의 수익률을 거두는데 그쳤다.
9월 3일 현재 연초 대비 Russell Asia-Pacific Index 보다 하회하는 실적을 보인 ASEAN 국가는 인도네시아(+1.2%)였다.
Russell Investments의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Sarah Lien은 “지수의 수익률로 표시되는 ASEAN 국가들의 연초 대비 성과는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이 국가들이 유럽 부채 위기, 낭떠러지에 다다른 미국의 재정 상태, 그리고 심지어 중국의 경기 둔화와 같은 요인으로부터 격리되어 있다는 광범위한 시각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인도네시아는 이 지역에서 이러한 흐름에 보조를 맞추지 못한 국가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은 좀 더 수출 중심적이고 아직도 다른 지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에 곤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Russell Global Index에는 48개 국 10,000 종목 이상의 주식이 포함되며 세계 투자시장의 98%를 포괄한다. 이 벤치마크 내 모든 주식은 규모, 지역, 국가, 부문 별로 분류된다. 주요 구성요소 별 일일 수익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russell.com/indexes/data/daily_total_returns_globa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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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8일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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