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출신 변호사에게 주식 주는 법률 오픈마켓 ‘law114’ 탄생…1기 법률서포터즈 선발
2012년 10월 1일 정식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law114를 통해서 2012년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지원을 받으며 1차 지원자는 온라인 사이트(www.law114.co.kr)에 법률서비스 제공자 회원으로 가입하여 3개월간 법률채팅 및 법률역경매, 법률지식인으로 활동을 평가하여 금년 12월 말에 사법시험 출신 로펌 변호사 100명, 로스쿨 출신 변호사 200명, 기업체 법무업무 담당자 100명, 무관의 일반 법무전문가 100명 총 500명을 법률서포터즈로 최종 선발한다.
온라인 법률상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법시험 출신의 개인 또는 로펌에 근무하는 변호사는 물론 2012년 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9월에 변호사 실무수습을 마치고 10월에 개업을 준비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선호한다.
또한 선발의 영역을 확대하여 법률서비스 제공 자격을 가진 변호사는 물론이고, 라이센스는 없지만 실전 법무업무를 통해 체득한 법률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일반 기업체,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의 무관(無冠)의 법무업무 전문가들도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00명에게 법률 오픈마켓 law114는 모기업 러브캅 주식 1,000주씩(액면가 500원)을 무상으로 지급하여 주주의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 law114가 추진하는 온오프라인 법률서비스 비지니스 사업영역에서 동반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Law114는 법률상담을 필요로 하는 누구나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법률채팅을 통하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법률서비스 가격을 제공자가 결정하면 서비스 받는 사람은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기존의 법률서비스 가격결정 구조에서 탈피하여 법률서비스를 받는 사람이 가격을 역으로 제시하는 법률역경매 형태의 서비스를 대표적으로 제공하려는 법률 오픈마켓이면서 법률전문 커뮤니티 온라인 사이트이다.
law114는 금년 10월에 처음으로 법률서비스 시장에 배출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로서 경쟁이 치열한 기존의 서초동식 오프라인 변호사 법률서비스 시장을 들어가기 보다는, 새로운 비지니스 마인드로 무장하고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신규 법률고객을 확보하여 법률서비스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aw11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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