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을 신제품 및 추석 선물세트 출시

2012-09-11 14:04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가을을 맞아 9월 11일부터 ‘스윗 앤 솔티 모카’, ‘스윗 앤 솔티 핫 초콜릿’ 음료 2종을 비롯해, 원두, 케익, 텀블러, 머그 등 총 25종의 신제품을 전국 460여 매장에서 출시한다.

9월 12일부터는 신제품 원두와 텀블러, 머그, 비아, 티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4종도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7,800원~41,000원이며, 선물세트 구입시 무료 음료권, 비아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새로운 가을 음료로 선보이는 ‘스윗 앤 솔티 모카’와 ‘스윗 앤 솔티 핫 초콜릿’은 각각 카페 모카와 핫 초콜릿에 고소한 토피 넛 시럽을 넣고, 설탕과 구운 천일염이 혼합된 토핑과 카라멜 드리즐을 얹혀 단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톨사이즈(365ml) 기준으로 ‘스윗 앤 솔티 모카’는 5,600원, ‘스윗 앤 솔티 핫초코’는 5,100원이다.

스타벅스는 음료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스윗 앤 솔티 음료를 포함해 12,000원 이상 구매 시 3개입 비아 1팩을 증정한다. 또한, 스윗 앤 솔티 음료와 함께 하는 ‘나만의 가을 나기’ 이벤트도 개최해 9월 18일부터 1주일간 스타벅스 코리아 트위터(www.twitter.com/StarbucksKorea)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깊은 무게감의 다크 로스트 원두로 ‘애니버셔리 블렌드’와 ‘오텀 블렌드’도 한정 판매한다. ‘애니버셔리 블렌드’는 스타벅스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자 지난 199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9월에 출시하는 제품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원두에 숙성한 인도네시아산 원두가 첨가돼 독특하고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오텀 블렌드’는 가을에 즐기는 달콤한 음식과 함께 마실 커피로 고안된 새로운 원두로 허브와 코코아, 레몬의 향이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가을 음료와 원두에 어울리는 케익으로 촉촉한 초콜릿 카스텔라에 휘핑 크림과 초코 드리즐을 더한 ‘초콜릿 카스텔라 콘 파나’, 당근과 견과류, 건포도를 넣어 만든 스파이시한 맛의 ‘당근 치즈 케익’도 함께 출시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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