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4:목소리’ VIP 시사회 성황리에 열려
이날 모인 <여고괴담>인은 <여고괴담>1편의 박기형 감독, <여고괴담>2편의 김태용 감독과 박예진, <여고괴담>3편의 박한별, 송지효, 조안, 박지연 등. 뿐만 아니라 <여고괴담>2편에서 조연출과 소품을 맡았던 강이관 감독, 류승완 감독도 참석해 그 의의는 남달랐다. 더불어 <여고괴담>출신 배우와 감독이 무대인사에까지 참석해 <여고괴담4:목소리>의 개봉을 축하했다. <여고괴담>동창(?)만의 의리를 과시해 여느 VIP시사 보다 열띤 갈채를 받았다.
이들 <여고괴담>동창 외에도 김용만, 지석진, 황보, 유진, 김뢰하, 류수영, 유인영, 김영철, 이동욱, 정태우, 온주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과 이재용 감독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하는 신인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할 때는 열렬한 박수로 힘찬 격려를 하기도.
‘어느 날 죽은 친구의 목소리를 듣게 된 한 여고생이 죽음의 비밀에 다가서다 맞닥뜨리는 끔찍한 공포’를 다룬 <여고괴담4:목소리>. 언론에 공개된 이후, ‘새로운 공포영화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올여름 기대작 <여고괴담4:목소리>는 오는 7월 15일 전국 220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감상평>
- 김용만 : 심리적인 공포를 많이 담은 영화. 최고의 사운드를 만났다.
- 유진 : 무섭기도 했지만 스토리가 무척 재미있었던 영화다.
- 류수영 : 너무 재밌었다. 내가 겁이 많은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 정태우 : 무섭다. 영화에 슬픔과 진지함이 공존한다. 기대되는 작품
- 유인영 :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며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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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