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시즌, 면접 복장에 어울리는 가방

서울--(뉴스와이어)--2012년 하반기 대기업, 중견기업, 공기업들의 공채 시즌이 시작되었다. ‘취준’이라 불리는 취업 준비생들은 예년보다 빠르게 다가온 서류, 면접 일정을 맞추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수 십 개의 자소서(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써야 하는 것도 모자라, 각 기업에 맞는 시험 준비를 해야 하고, 1차를 통과하면 무시무시한 면접도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면접은 실제로 임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해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복장이나 헤어스타일도 매우 중요한 평가요소에 속한다. 깔끔함과 단정함이 정석이긴 하지만, 어떤 분야의 일이냐에 따라 조금씩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한 업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면접 의상이나 구두는 쉽게 결정할 수 있지만, 의외로 어려운 부분이 있다. 바로 면접용 가방이다. 가방을 들지 않고 가면 좋겠지만, 지갑이나 휴대폰 등 필수품을 넣어갈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면접 의상에 맞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평소에 메고 다니던 숄더백이나 편하게 들고 다니는 빅백, 결혼식 복장에나 어울릴 여성스러운 가방은 면접 의상에 맞지 않는다. ‘면접용 가방’이 꼭 필요한 이유다.

그렇다면 어떤 가방이 면접 의상에도 깔끔하게 잘 어울릴까? 여성 가방 쇼핑몰 푸치백(http://www.poochbag.co.kr/) 에서 면접에 유용할 가방 아이템 고르는 방법을 공개했다.

면접 의상에 들 가방이라면 무조건 검정색 가방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카멜, 버건디 등 브라운 계열의 가방도 깔끔하긴 하지만, 정장 차림에는 튀어 보일 수 있다. 에나멜 소재나 퀼팅백, 무늬가 강한 가방도 피해야 한다. 이왕이면 패브릭 보다는 가죽 소재의 가방이 정장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차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가방의 크기도 중요하다. 빅백이나 미니 사이즈의 스몰백 대신 적당한 크기의 가방을 선택하자. 편안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해주는 데는 빅백이 큰 역할을 하지만, 면접 장소에선 분위기를 망치는 가방이 될 수 있다. 결혼식이나 중요한 자리에 들고 가는 작은 사이즈의 클러치백, 토트백을 들고 가는 여성도 많은데, 자칫하면 너무 꾸미고 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성스러움을 버리고 최대한 단정하고 깔끔하게, 가방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치백 운영자는 “면접 시 가방을 메는 방법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어깨에 성의 없이 걸치거나 달랑 달랑 손에 들기 보다는 팔에 살짝 걸친다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들면 좋다. 최대한 깔끔한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하면 면접에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면접 때 들고 갈 가방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푸치백에 방문해 면접 복장에 어울리는 깔끔한 가방을 쇼핑해 보자. 수 백 여 가지의 다양한 여성 가방을 판매하는 푸치백은, 다른 쇼핑몰에선 만나볼 수 없는 자체 제작 디자인 가방이 많기로 유명하다. 미리 면접용 가방 하나를 준비해 둔다면, 어느 곳에서 서류 합격 소식이 들리더라도 조급하지 않게 준비를 마칠 수 있다.

푸치백 개요
여성가방쇼핑몰 1위 '푸치백'은 좋은 품질의 가죽가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푸치백: http://www.poochab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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