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터넷전화(VoIP) 통신사업자 보안강화 교육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전국 4개 대도시(서울, 대전, 부산, 광주)에서 인터넷전화 보안 강화를 위한 교육을 9월 19일(수)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180여개 인터넷전화 통신사업자(기간, 별정)를 대상으로 인터넷전화 해킹 유형, 인터넷전화 교환기의 보안 설정 방법 및 보안 정책 수립 방향 등으로 구성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인터넷전화를 해킹하여 국제전화의 불법적인 국제통화 과다 요금 청구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 보호와 사업자의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강화 교육을 개최하게 되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7년에 제정한 ‘인터넷전화 보안 권고’ 해설서의 개정을 위해 사업자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참고할 수 있다.

※ 서울(9월 19일), 대전(10월), 부산(11월), 광주(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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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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