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기센터, 스마트폰 이용 SNS 교육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는 농업인도 이제는 스마트 시대로 페이스북, 트위터, 블러그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지난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을 9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야간에 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 이용 SNS 교육은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생 강영수 외 4명이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이뤄진 후 반응이 좋아 2차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용 블러그 만들기, 페이스북, 트위터활용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를 배우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대구품목별연구연합회 우희윤 회장은 “농업인이 농사지으면서 컴퓨터는 하기 힘들고 요즘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페이스북을 이용해보니 다양한 정보공유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희망을 본다”면서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서말희)은 “이번 스마트폰 이용 교육이 농업인에게 새로운 소통과 마케팅으로 애써 농사지은 농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게 자기홍보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할 것과 대구농산물쇼핑몰인 대구장터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Rural

연락처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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