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센터, 한국정책방송원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PD 문화영상 콘텐츠 서비스 및 방송제작 협력 위한 결실 맺다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와 한국정책방송원(원장 김관상, 이하 KTV)이 9월 19일(수)에 문화영상 콘텐츠 교류 및 홍보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PD 문화영상 콘텐츠를 KTV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 서비스함으로써 대국민 공공문화정보 서비스 확대 및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양 기관은 센터가 제작하는 문화PD 문화영상 콘텐츠를 KTV 자체소유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인터넷 등의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를 통해 방송·활용할 뿐만 아니라 문화 관련 프로그램의 제작과 미디어 교육인력, 기술 등의 교류 및 지식의 공유와 확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센터는 2007년부터 문화PD 양성사업을 통해 약 300여명의 문화PD가 제작한 국내 각 지역의 문화·관광·역사·예술 정보 동영상 약 2000여 편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과 공항철도 차내 방송, KT 올레TV 등의 매체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 미국 뉴욕, L.A와 영국 런던 3개 지역의 재외 한국문화원에 해외문화PD를 선발·파견하여 우리나라 전통 문화 홍보 및 K-POP 등 한류 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부터 센터가 운영하는 ‘문화PD 양성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센터와 KTV가 지역 소재의 콘텐츠 발굴과 서비스 창구로서 역할 확대라는 상호 가치 향상과 발전 가능성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센터의 문화PD가 KTV 생방송 ‘문화소통 4.0’ 프로그램의 ‘문화PD의 세상보기’에 고정 출연, 국내·외 문화 이슈를 소개하면서 문화PD를 통한 방송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가시적인 결실을 맺게 되었다.

특히 2012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영국 현지에서 개최되었던 ‘오색찬란(All Eyes On Korea)’한국 문화 축제와 관련한 한국의 순수예술, 전통공연, K-POP 등 현지 반응을 신속하게 취재하여 KTV 보도 및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KTV와 협약을 계기로 문화PD들의 활동에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센터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문화영상 콘텐츠의 품질 향상 및 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문화PD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문화PD 문화영상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 및 KTV(www.ktv.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i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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