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과 온정의 꾸러미 나누기’ 행사 가져

- 21(금) 11:30 서울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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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1:11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장 정효현)와 서대문구새마을지회(회장 이한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9월 21일(금)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서울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과 온정의 꾸러미 나누기’ 시범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회장단과 남녀새마을지도자, 서대문구 관내 다문화가정 주부 등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직접 송편을 만들어 홍제3동 개미마을 등 관내 어려운 가정 390세대에 쌀과 송편, 밑반찬, 과일 등과 생필품을 담은 온정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한편, 서울시 25개구 새마을지회는 21일(금)부터 오는 28일(금)까지 각 구별 적정장소에서 5,569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가정을 비롯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0세대에 쌀(20kg 80가구), 송편 및 밑반찬 과 생필품을 담은 온정의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사업개요>
- 일시 및 장소 : 9. 21(금) 11:30 ~ 12:50 서대문구청 마당 (연희동 168-6)
- 주 관 : 서울특별시새마을회 (주 최 / 서대문구지회)
- 나눔대상 : 태풍피해가정,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 나눔인원 : 390세대 1,560명
- 봉사인원 :150명(회장단 및 남녀지도자 100명, 다문화결혼이민자여성 50명)
- 행사물량 : 송편 210가정, 쌀 20kg 80가정, 온정의 꾸러미 100가정
- 세부추진 : 사랑의 꾸러미 전달, 다문화이주여성 송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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