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를 위한 소셜커뮤니티 서비스, 페어런타이 안드로이드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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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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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학부모간의 인맥 형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인 페어런타이가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지난 7월 국내에서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여, 9월부터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페어런타이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출시하여, 기존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웹에서 현재 구현되고 있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의 대부분 기능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업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페어런타이 관계자는 “모바일 기능은 단순히 사용자 환경의 확대 측면 뿐만 아니라, 실질적 의사 소통의 물리적 제약을 최소화함으로써, 커뮤니티 내 의사소통의 질적 향상 및 커뮤니티 유대성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국내 SNS가 대부분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로 바뀌어 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울트라북, 태블릿 등 디스플레이가 큰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에 따라 웹 기반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의 상호 공존 속에 기능적 측면에서 두 가지의 상호 보완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강한 서비스 지속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한다.

페어런타이는 학부모들이 자녀가 속해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학급) 또는 거주 지역을 매개로 인맥을 형성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웹사이트는 www.parentie.com 이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Google Play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페어런타이 개요
페어런타이는 학부모들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자녀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또는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학부모들이 인맥을 맺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parent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