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아 ‘페어런타이’ 통해 학부모 모임에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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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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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언제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새학기를 맞아 바뀐 교실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자녀들의 몫이지만, 학부모 또한 새로운 학부모들과의 인맥을 맺어야 한다는 점은 수월하지 않다. 또한, 지금과 같이 학교 폭력이나 교내에서 벌어지는 이슈가 많은 시점에는 학부모 인맥을 통한 정보 교류가 더더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한다.

이에 새롭게 바뀐 환경에서 학부모들이 더욱 수월하게 인맥을 맺고, 현안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커뮤니티를 활용한다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학부모 인맥 맺기에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고,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육 현안에 대해 대안을 강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지역별 또는 작은 집단별로 카페를 통한 의사 소통보다는 자녀가 속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학급 또는 학원별로 학부모회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맥 단위이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연령 등의 학부모들과 인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은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 가장 든든한 인맥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학부모들만의 SNS인 페어런타이는 자녀가 속한 기관(학교, 유치원, 학원, 어린이집 등)을 기반으로 인맥을 맺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비슷한 처지의 다른 학부모들과 인맥의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학기 학부모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시에 국내 또는 해외의 다른 학부모 모임과의 연계도 이루어질 수 있어 교육이나 육아의 다양성에 많은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학기를 맞아 페어런타이의 학부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앞서가는 학부모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페어런타이 개요
페어런타이는 학부모들간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자녀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또는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학부모들이 인맥을 맺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웹과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parent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