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어울림’, NVIDIA TEGRA 게임개발 콘테스트 본선 진출 기염

- 게임공학과학생팀(지도교수 배재환)…본선진출 9개팀 중 의미 더 커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 재학생들이 세계적 개임개발콘테스트에서 본선에 오르는 9개팀에 포함돼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의 전공연구팀 ‘어울림’(참여학생 강지석 박강환 김창근 박정훈. 지도교수 배재환교수)은 ‘스파르따’라는 사운드 액션게임으로 최근 ‘NVIDIA TEGRA 게임개발콘테스트 2012’에서 일반인도 어려운 본선에 진출했다.

공모전 예선(기획)에 합격해 본선에 진출케 된 동명대 게임공학과 어울림팀은 해당 게임을 개발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본선진출 총 9개팀 중 본선에서 ▲Gold 1,000만원(1팀) ▲Silver 500만원(1팀) ▲Bronze 200만원(2팀) 등 총 4개팀이 수상하게 된다.

‘NVIDIA TEGRA 게임개발콘테스트 2012’은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와 세계적인 그래픽 프로세서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개발공급회사 NVIDIA가 국내 모바일 컴퓨팅 발전과 모바일게임 지원 등을 위해 개최하는 개발콘테스트.

동명대 게임공학과 학과장인 배재환 교수는 “지도중인 전공연구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 차원에서 참여 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게임공학과 학생들이 모바일(스마트)게임 개발에 대한 더욱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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