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10월까지 재즈·팝·락 등 다양한 뮤직 야외 공연 준비돼

- 야외 공연장에서 챙기면 좋은 음식, 비상 아이템으로 더욱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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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코리아
2012-09-24 08:51
서울--(뉴스와이어)--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계절이다. 올 가을은 여름을 장악 했던 ‘락 페스티벌’에 이어 ‘뮤직 페스티벌’의 향연이 이어진다. 아웃도어의 계절인 만큼 음악도 안에서가 아닌, 밖에서 즐기는 것이 대세. 공원에서부터 섬, 대학 노천극장까지 그 장소도 다양하다. 특히 올해는 ‘락페 패션’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이제는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음악과 가을 바람을 함께 만끽 할 수 있는 가을 뮤직 페스티벌의 소식부터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물까지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총 망라한다.

[공연] 올 가을을 장악할 가을 뮤직 페스티벌

여름에 이어 락페스티벌 뿐 아니라 재즈부터 팝까지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가을을 장식하고 있다. 매 주 주말마다 다양한 축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렛츠 락 페스티벌 – 운동화 브랜드 스피리스의 주최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렛츠락페스티벌이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델리스파이스, 노브레인, 브로콜리너마저, 이은미밴드, 트랜스픽션, 내 귀에 도청장치 등 다수의 인디밴드들이 참여해 한강난지공원에서 알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매년 세계 최정상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진행된다. 올해도 세계 3대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미국의 존 스코필드가 내한할 예정. 남아공의 정통 재즈 빅밴드의 공연도 이어질 뿐 아니라 폴란드 대사관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폴란드 포커스’가 진행된다. 16개국 28개팀이 무대를 선보일 이번 페스티벌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라인업 만으로도 매해 이슈가 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 올해 참여 하는 아티스트는 스윗소로우, 에피톤 프로젝트, 10cm, 페퍼톤스, 힙합 계로 최초 참여 하는 버벌진트 등 다양하다.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 라이터 제임스 모리슨 & 정재형 – 각 나라의 대표 급 싱어송라이터가 모였다. 최근 방송인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재형과 영국의 유명 월드 스타 제임스 모리슨이 함께 10월에 공연을 선보인다. 10월 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함께 더욱 풍부한 음색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상 아이템] 놓치기 쉬운 페스티벌 구세주 아이템

평소 일반 실내 공연장을 생각하고 갔다가 놓치기 쉬운 아이템들이 있다. 디테일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것이 바로 야외 공연장. 기본적인 돗자리, 담요 외에 추가적으로 챙겨가면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야외 공연의 불청객 모기와 벌레를 퇴치해 주는 ‘버츠비’ – 야외 공연에서 가장 걱정 될 수 밖에 없는 게 바로 모기와 벌레. 분위기를 즐기며 듣다가 벌레에 물리기 시작하면 짜증이 물씬 올라올 수 밖에 없다. 버치비 레스큐 오인트먼트는 벌레 물렸을 때 바르면 피부 진정과 자극을 완화 하고 간지러움을 진정 시켜준다.

하필 그날, 뮤직페스티벌 감상을 방해하는 ‘그 날’을 위한 ‘플레이텍스 탐폰’ – 야외 공연 날과 ‘그 날’이 겹쳤다면 신경 쓰이는 부분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화장실 사용이 자유롭지가 못하다는 점. 대형 패드를 하게 되면 ‘그 날’의 냄새가 문제다. 체내형 여성 용품 플레이텍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준다. 혈을 안에서 흡수하면서 냄새의 근원인 혈의 산화를 잡아주기 때문에 특유의 ‘그 날’ 냄새가 나지 않는다. 4시간 마다 교체를 하면 되므로, 교환걱정도 덜어준다.

음식을 먹고 손을 씻을 수 없다면?! ‘FYO 세니프’ – 화장실을 자주 마음처 럼 왔다 갔다 할 수 없는 곳이 바로 야외 공연장. 야외 화장실의 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손 한번 씻는 것도 문제다. 이럴 때를 대비하여 필요한 것이 바로 살균 세정 티슈. 세니프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존 물티슈 보다도 더 깔끔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다.

[푸드] 뮤직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야외 공연장의 또 다른 묘미는 음식 반입이 안 되는 내부 공연장과는 달리, 마음 껏 음식과 주류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맛있는 음식을 함께 사 들고 가는 것 또한 페스티벌의 묘미이다. 페스티벌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락을 추천한다.

든든한 식사 대용 도시락, ‘레스투고’ - 미국식 데리야끼 전문점 레스투고는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데리야끼 소스로 재워 놓은 소고기, 돼지고기, 두부, 새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타 전문 도시락 점에 비해서 깔끔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기본이 밥을 주식으로 가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든든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안주 겸 식사도 되는, ‘누들 박스’ - 밥을 먹는 부담감은 줄이면서 푸짐한 식사의 만족감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면 종류이다. 누들 박스에서는 면 종류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태국의 팟타이를 비롯하여 아시아 각국의 볶음 쌀국수 종류를 제공한다. 즉석에서 주문된 요리를 도시락 통에 담아서 제공해 주기 때문에 페스티벌 도시락 제품으로 제격. 매콤한 맛들이 맥주랑도 잘 어울려, 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다이어트 중인 그녀를 위한 도시락, ‘뚜레쥬르 칼로리 박스’ – 식사는 별도로 진행했고, 가볍게 과일이나 먹고자 한다면, 뚜레쥬르의 칼로리 박스를 추천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 견과류에 닭가슴살이 포함되어 있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준비했다면, 와인 안주로 나눠 먹기 적절한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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