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추석 온누리상품권 24억원 구매 및 태풍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뉴스 제공
한국전력 코스피 015760
2012-09-25 08:52
서울--(뉴스와이어)--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여 24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였음

KEPCO는 작년에 전국 35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32.2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설명절 21.6억원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6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음

김중겸 사장은 “경기침체로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질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하면서, “KEPCO는 지역경제 발전,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한편, KEPCO는 볼라벤, 덴빈, 산바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9월 24일 언론기관을 통해 재난구호단체에 기탁하였음

이번 성금모금은 노사합동으로 진행하여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직원 개인별 급여에서 모금한 금액임

또한, KEPCO는 성금기탁 이외에도 약 700여명의 직원이 태풍 피해가 큰 전남, 경남 등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복구 및 철거, 낙과 수거 등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였음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연락처

한전
노사복지처
02-3456-4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