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쏙 뺀 건강한 에너지음료, 에너지드링크 2.0 시대 열다

- 無카페인, 천연원료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을 더해 건강을 생각한 ‘진짜’ 에너지음료’ 돌풍

- 위더에너지인, 젤리 형태로 카페인과 타우린 없는 건강한 에너지 신속하게 공급

서울--(뉴스와이어)--야근할 때 마다 에너지음료를 꼭 하나씩은 마시던 직장인 박철민씨는 최근 에너지음료에 함유된 카페인에 대한 지적이 담긴 기사들을 보며 고민에 빠졌다.

에너지음료가 지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건강에 안 좋은 에너지음료를 계속해서 마시는 것을 주저하게 된 것. 그러나 업무는 끊임없이 쌓이고 있고, 오늘밤도 팀장이 준 해결할 수 없는 제안서가 책상 한 켠에 놓여있다.

야근, 시험 등으로 인해 에너지음료를 섭취해오던 사람 중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비단 박철민 씨만은 아닐 터. 이러한 우려 속에서 에너지 음료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후발주자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인이 함유된 에너지음료들이 에너지음료 1세대였다면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고 몸에 좋은 성분을 더한 건강한 에너지음료가 바로 2세대 에너지음료로 불리고 있는 것.

일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얼마 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위더에너지인(Weider Energy in)’이 바로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2세대 에너지음료 중 하나이다. 건강 보조식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건강 보조식품으로 유명한 미국의 ‘위더사(社)’와 일본의 식품 대기업 ‘모리나가’가 합작, 겔화(gell化) 기술을 적용한 젤리형 음료 로 기존 에너지드링크와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약회사인 일양약품이 선보인 에너지음료 ‘쏠플러스(쏠+, Sol+)’ 역시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건강한 에너지 음료이다. 쏠플러스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건강 재료를 더하고 타우린 2000mg도 첨가돼 피로회복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위더인젤리 관계자는 “위더에너지인은 카페인과 타우린을 함유하지 않고도 에너지가 필요한 순간에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젤리형태의 차세대 에너지 드링크”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식감과 차별화된 맛은 물론 건강한 진짜 에너지를 전달하는 위더에너지인이 새로운 에너지음료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페인 일일섭취 권장량은 성인의 경우 400㎎, 청소년은 125㎎으로 대부분의 에너지음료에 함유된 카페인은 모두 권장량 미만이나 과다 섭취할 경우 수면장애나 신경과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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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omm
이연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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