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유방암 인식 개선 ‘Turn your city pink’ 캠페인 및 사내 모금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어제인 9월 25일부터 국내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인 ‘Turn your city pink’ 의 일환으로 한달 간 사내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Turn your city pink’ 캠페인은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에서 2011년부터 유방암 인식 증진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의 경우 한달 만에 109개 국가에서 1만3,5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2012년에는 국제 UCC 캠페인을 펼쳐 인터넷 이용자들이 캠페인 웹사이트(www.siemens.com/pink) 에 행사의 취지를 지지하는 사진을 올리도록 하고, 10월 19일까지 업로드 된 사진 1장당 5달러씩을 유방암 관련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도 ‘Turn your city pink’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 달간 한국 지멘스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인 성금은 국내 유방암 관련 재단에 기부 된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의 박현구 대표는 “한국은 OECD 국가 중 유방암 발병 증가율 1위로, 국내 유방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증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 개요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지멘스는 산업, 인프라, 운송, 헬스케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이다. 지멘스의 궁극적 목적은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현실과 디지털 세계를 결합함으로써 지멘스는 고객이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와 높은 효율의 공장, 지속 가능한 교통을 만들어 나간다. 지멘스는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이자 상장 계열사인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에서 31만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1950년대 국내에 진출한 한국지멘스는 선진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편, 한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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