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서관, 10월 14일 시청각실에서 아카펠라 공연 펼쳐
용산도서관(관장 김선희)에서는 10월 14일(일) 14시 시청각실(4층)에서, 2012년 책 읽는 서울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카펠라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을 펼치는 <솔리스츠>는 1992년에 결성,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클래식, 국악, 가요, 동요,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다루며, 이번 공연에서 통영개타령, 아리랑 메들리, 모차르트 메들리, 샹송, 팝송 등 10여 곡을 들을 수 있다. Sing Along 순서를 통해 관객과 공연팀이 화음을 맞춰 아카펠라를 체험하는 시간도 있다.
서울의 남산자락에 위치한 용산도서관은 서울의 전경을 조망하기도 좋다.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 주는 아카펠라 감상 후에는 남산공원을 산책하고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자. 더할 나위없는 낭만의 주말 나들이로 적극 추천한다.
용산도서관 개요
용산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 소속으로 1981년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웹사이트: http://yslib.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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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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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8일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