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추석 연휴 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절약을 위한 녹색명절 캠페인 전개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유영숙)는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전후 에너지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감축할 수 있는 ‘녹색명절의 지혜’ 실천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녹색명절의 지혜’는 명절과 밀접한 수칙들로서,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자제’, ‘포장 간소화’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추석 연휴의 유동인구는 작년 추석(2,667만명) 대비 9.7% 증가한 2,925만명에 이르고 징검다리 휴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 등이 필요하다.

연휴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으면 전체 전력사용량의 11%를 차지하는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

※ ‘플러그 뽑기’를 통해 대기전력을 차단하면 가구당 연간 45천원 절약 가능

또한, 올해는 짧은 연휴로 인해 귀성길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운전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추석이 주말과 겹치고 유동인구의 81.5%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귀성시간도 단축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 교통수단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승용차(0.194kgCO2/km)가 버스(0.027kgCO2/km)의 약 7배, 철도(0.036kgCO2/km)의 약 5배에 달함(출처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공회전 줄이기’, ‘급제동·급출발하지 않기’, ‘신호 대기 시 기어 중립’ 등 친환경 운전을 통해 연간 728kgCO2 저감(휘발류 343ℓ 절약) 및 620천원 절약이 가능하다.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운전체험(급출발·급가속·급제동 인식)‘ 및 ’자동차 통합관리(연료사용량, 주행거리 기록 등)‘ 등이 가능한 ’에코드라이브‘ 모바일 App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 App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무료 이용 가능(안드로이드, IOS 공통)

한편, 오는 28일(금)부터 2일간 김포공항에서는 그린스타트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녹색명절, 福을 나누다’ 현장 행사를 개최한다.

‘포장 간소화’ 및 ‘쓰레기 줄이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현장 행사에서는 전시회, 시연회 등 김포공항을 찾는 국민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한복 디자이너겸 보자기 아티스트인 효재가 참석해 재활용 가능 포장재인 보자기 활용 선물 포장법을 소개하고 선물별 보자기 포장작품을 전시하고, ‘녹색명절의 지혜’ 실천수칙을 담은 포장용 보자기를 배포하여 국민이 직접 보자기 포장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선물의 과대포장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보자기를 사용하면 전체 생활폐기물의 30%를 차지하는 포장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내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남은 명절음식을 활용한 ‘그린레시피’ 홍보물을 배포하여 다양한 퓨전요리법을 소개한다. 알뜰한 장보기, 퓨전요리 등을 통해 명절기간 내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으며, 성묘 시 종이컵,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역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는 녹색명절의 지혜이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이러한 ‘녹색명절의 지혜’ 실천수칙을 그린스타트 홈페이지(www.greenstart.kr), 트위터(@greenstartkorea),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startkor) 및 관련 부처의 홍보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스타트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중심으로, 실천수칙 활용 OX퀴즈, 단답형 퀴즈, 실천사례 공모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전개해 국민의 동참을 유도한다.

환경부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활용해 지속적인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하여 범국민적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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