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철 환절기, 불면증 극복하는 숙면 아이템
가을철 환절기, 우리의 몸이 민감해지는 때이다. 일교차로 인해 신체는 체온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생체 리듬의 불균형을 가져와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릴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공기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밤에 잘 때 문을 꼭 닫고 자야 하며 새벽이나 저녁에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가을이 되면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우리 몸 속에서 항우울 효과를 내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되어불면증 환자가 늘어난다. 잠은 습관과 같아서 한번 잠을 잘 못 자는 습관에 고정되면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숙면을 위한 취침 전 행동 가짐과 수면을 도와주는 숙면 아이템을 알아보자.
-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자연 시간에 맞춘 신체리듬은 건강한 숙면을 돕고, 오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 취침 전엔 커피, 콜라, 인스턴드 등 자극 적인 음식 섭취를 삼가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 섭취 후 곧바로 취침을 하며 위에 자극을 주어 역류성식도염(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카페인이 든 음식은 숙면을 방해하는 주 요인임으로 잠자기 전에는 음식물 섭취를 삼간다.
- 취침 전에 심한 운동은 피하고 적당한 비타민을 섭취한다.
- 숙면을 위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한다. 침실을 어둡고 조용히 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침실의 온도와 습도 역시 숙면에 필요한 침실을 연출하는데 중요한 요소인데 이뿐만 아니라 내 몸에 맞는 올바른 침구선택 및 가벼운 이불은 숙면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프리미엄 거위털 이불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www.sofraum.co.kr)에서는 숙면을 유도할 수 있는 침구들을 제안한다.
쌀쌀한 가을밤, 가볍고 따뜻하게 나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거위털 이불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경우 잠자리에 누워 잠들기가 쉽지 않다.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면 금새 더워져서 이불을 걷고 자거나 웅크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는 동안 20회 이상 자세를 바꾸기 때문에 체온 보호가 중요한 가을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은 가볍고 따뜻한 이불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조건을 제공해주는 이불로 천연소재인 거위털 이불이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목화솜에 비해 3.8배 가벼우며 속통으로 사용되고 있는 소재중 가장 가벼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거위털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숙면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온도와 습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수축 팽창하여 통기성을 높여주고 원형 복원력이 뛰어나 자는 동안 건강을 지켜준다.
소프라움에서는 2012년 가을 시베리아 농가에서 자유롭게 방목되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채취된 시베리안 구스다운 ‘세인트펄’이 새롭게 독점 런칭 된다. 시베리아 거위는 영하 40~50도의 극한 추위에서 자신의 체온을 보호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거위보다 약 1.5배 크고, 길며 수북한 거위털을 가지고 있어 최고의 효과로 내 침실을 더욱 가볍고 따뜻하게 지켜줄 수 있다.
‘자장가 불러 주는 곰인형’ 잔잔한 수면 음악으로 불면증 해소
사운드테라피 제품인 가스프의 ‘사운드솔’은 교체할 수 있는 사운드카드에 숙면·안정효과를 주는 소리를 담았다. 임상시험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은 소리들이다. 파도·밀림·빗소리 등 자연에서 채취한 음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이명치료소리, 아기들을 위한 수면음악 등도 있다. 소리의 재생 속도와 볼륨을 서서히 줄어들게 하는 기능도 숙면에 유용하다.
아로마 향기 몸의 긴장을 풀어 주어 깊은 잠으로 유도
향기 역시 깊은 잠을 유도할 수 있다. 라벤더나 카모마일 등의 아로마향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숙면 보조용으로 향초나 방향제가 많이 쓰이고 있으며 귀에 꽂아 쓰는 특이한 제품도 있다. 물론 이 제품은 잠자리에 들기 전 사용한다. 아로마나투아 ‘이어캔들’은 향은 물론이고 귀의 고막에 온기와 진동을 전달해 사용 후에 잠을 더 잘 들게 한다. 머리를 옆으로 하고 누운 후 머리와 90도 각도가 되도록 귀에 초를 꽂아 눈금 부분까지 태운다. 10분 정도면 된다. 아로마나투아의 네 가지 제품 중 라벤더와 로즈마리 향이 첨가된 ‘웰밸러스’가 이완효과가 크다.
태평양물산 개요
태평양 물산 '소프라움'은 프리미엄 거위털 전문 브랜드로 토탈리빙브랜드 샵인 '마이하우스'에서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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