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씨 덕에 거위털이불 잘 나가네

- 거위털이불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 지속적인 성장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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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 코스피 007980
2012-11-21 16:16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가장 뜨거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거위털이다.

가볍고 따뜻한 소재로 거위털이 인정을 받으면서 재작년부터 아웃도어 산업에서는 ‘초경량 점퍼’ 등 거위털 소재 제품의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최고급 거위털 소재의 확보, 다양한 거위털 제품 개발 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혈투의 장’이 되어가고 있다. 올해는 그 여파가 홈패션에도 영향을 미쳐 홈쇼핑과 대형마트, 전문이불브랜드 등 구스다운 이불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 다양한 거위털 이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거위털 이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까지 탄탄한 제품력을 무기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거위털 이불 전문브랜드 ‘소프라움’이 있다. ‘소프라움’은 3년전 거위털 가공의 자체 기술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 ‘태평양물산’에서 구로, 목동, 압구정의 가두매장 형태로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소프라움’은 폴란드산, 시베리아산, 헝가리산 등 다양한 원산지의 거위털 이불라인 확대와 몸의 형태에 맞는 3D 바이오핏 이불, 소음방지용 날개 달린 베개 윙필로우, 목 주름방지 경추베개 등 기능성 라인 구축, 세계 리빙 트렌드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 개발에 힘쓰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런칭 이래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소프라움’은 특히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70%의 매출신장률을 보이며 향후 더 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소프라움’의 성장세에는 국내 우량기업인 태평양물산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다. 한국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한 대한민국 유일의 우모제조회사인 태평양물산(주)는 연간 3,600톤 (국내:1,200톤)을 생산, 까다로운 일본,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고, K2, 네파, 필라 등 내수시장의 70%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 다운 공급점유율 1위의 우모 가공 제조 업체이다. ‘소프라움’은 태평양물산(주)의 자부심과 정성이 담긴 프리미엄 거위털 이불 전문 브랜드로써 솜털 75%이상의 엄격한 다운만을 사용해 봉제, 다운주입, 마감의 전 과정을 100% 국내 생산한다. 믿을 수 있는 원자재와 기술력, 완성도 높은 제품은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시키며, 재구매율을 증가시키는 이유이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는 “’소프라움’은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와 거위털 함량에 따른 맞춤 생산을 해주는 고객 지향 브랜드로써 인정받고 있다. 그에 힘입어 롯데, 현대백화점 입점 및 직영점의 수를 늘려가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2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소프라움 단독매장 입점 후, 현재 전년대비 약 242%의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11월 롯데부산본점 미입점 행사 당시 약 121% 목표 달성률을 보이며 거위털 이불 판매 호조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전기료 인상과 겨울철 전력수급 차질이 우려되면서 비전기용품의 구매가 늘 것으로 전망, 거위털 이불이 전기료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는 측면에서 하반기 이불시장을 선점 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평양물산 개요
태평양 물산 '소프라움'은 프리미엄 거위털 전문 브랜드로 토탈리빙브랜드 샵인 '마이하우스'에서 판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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