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코코넛, KIDC 안전진단 프로젝트 완료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호전문업체 안랩코코넛(대표 이정규, www.coconut.co.kr)이 국내 최대인터넷데이터센터인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대표 남영우)의 안전진단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전진단 세부조치 항목은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 부문으로 총 48개의진단항목으로 구성되는데, 집적정보통신시설사업자 KIDC는 해당 항목인 39개 항목에 대해서면검사와 현장검사를 통해 정보보호방침 및 지침에 기록된 내용들을 실질적으로 현업 및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는지 유무를 점검하였다.

안랩코코넛은 KIDC의 환경에 적합한 관리적, 기술적 점검 요소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안전진단 필수적 요구 사항 이외의 항목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였다.

KIDC는 이번 안전진단을 통해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자체정보보호관리체계의 수립을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KIDC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객관적으로 제고하고 KIDC 내의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보안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 받게 됐다.

안랩코코넛 컨설팅사업부 정유경 차장은 "이번 KIDC의 안전진단 수행으로 주요 IDC들로부터안랩코코넛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주요 IDC 및 인터넷기업에 대한안전진단 프로젝트가 완료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최근 안랩코코넛은 안전진단을 필두로 정보통신기반시설 컨설팅 및 정보보호 컨설팅의 문의가 점차늘고 있고, 현재 여러 컨설팅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cocon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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