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지구자기장 교란 발생

- 10.1일(월) 12시 3단계(주의) 지구자기장 교란 경보 발령

- 약 하루동안 단파통신 장애 및 GPS 위치오차 발생 가능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은 10월 1일(월) 12시에 3단계(주의)급 지구자기장 교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보상황은 3단계 이상 우주전파환경 경보로는 올해 10번째 발령된 것이다.

※ 경보 등급 : 1단계(일반), 2단계(관심), 3단계(주의), 4단계(경계), 5단계(심각)

이번 지구자기장 교란은 지난 9월 28일(금) 오전 8:50분경 경보등급 이하의 약한 수준의 흑점 폭발(C3.7)과 함께 우주공간으로 방출된 태양 대기물질(코로나물질)이 원인이며, 이 태양 대기물질이 약 3일 만에 지구에 도달하여 지구를 둘러싼 자기장과 전리층의 교란을 발생시켰다.

※ 코로나물질 : 태양을 구성하는 양성자, 전자, 헬륨이온 등 태양 대기물질

이번 지구자기장 교란으로 인해 앞으로 약 하루 동안 간헐적인 단파통신 두절이나 GPS 위치오차 증가가 예측되며, 특히 북극항로 상공의 단파통신이 두절될 가능성이 높아 항공사들의 경우 항로 조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 관계자는 “국민들의 일상생활에는 별 피해가 없으므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고, “그렇지만 단파통신이나 GPS 항법장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항공사·군·위성관리기관 등은 우주전파센터가 제공하는 태양활동 예보와 경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태양활동에 대한 예보와 경보 서비스를 이메일과 문자메시지(SMS)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우주전파센터 홈페이지(www.spaceweather.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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