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호주 파견 교환학생 및 호주 교육부장학생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국제협력처는 올해 2012학년도 2학기 호주 선샤인 코스트 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와 머독대학교(Murdoch University)에 교환학생으로 각각 파견된 김민희 학생(상경대학 경제학전공)과 노다해 학생(이과대학 물리학부)이 호주 교육부(호주연방 교육고용노동관계부, The Australian Government Department of Education, Employment and Workplace Relations)에서 수여하는 DEEW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민희 학생은 파견 전 국제협력처 국제도우미로 활동했으며, 이같은 경험을 살려 현지 대학의 해외파견 설명회에서도 건국대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노다해 학생은 올 2학기 호주 머독대학교(Murdoch University)에 처음으로 파견된 교환학생이며, 이미 현대 해비치재단으로 전액장학생으로 선정된 바 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7월 두 학생을 각각 자매대학에 추천하였으며, 자매대학에서는 외국인 학생 지원자 중 이들 학생들을 성적우수자로 선별하여 호주 교육부에 DEEW 장학생으로 신청한 바 있다.

두 학생은 올해 2학기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자매대학 등록금을 면제받는 혜택 외에, 이번에 DEEW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5,000 호주달러(AUD $)의 장학금을 별도 수여받게 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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