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2년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국내 주요 우점종인 오리류 감소 경향 확인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올해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92개소 주요 철새 도래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하여 총 200종 1,087,506개체의 겨울철새를 확인하였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종수는 1종, 개체수는 약 17만마리 감소하였으며, 이는 국내 최고 우점종인 가창오리가 전년 대비 11만여 개체 이상 감소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창오리의 감소는 주요 월동지역인 서해안 일대 간척지 호수의 서식환경 변화, 번식지역인 러시아 일대의 수렵 및 습지 개간 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가창오리는 매년 개체수 변동 폭이 매우 크며, 국내 도래지역의 수도 적어 장기적으로 개체수 변화를 파악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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