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도서관, ‘남산 가을 숲 체험교실’ 10월 21일(일)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용산도서관(관장 김선희)에서는 10월 21일(일) 10시부터 15시까지 초등학생 1-3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남산 가을 숲 체험교실’을 연다. 가을이 물들어가는 남산 공원 숲을 탐험하면서 관광명소로 익숙하던 남산 숲의 진면모에 한층 친숙해 질 수 있을 것이다.

10시부터 12시까지는 남산 숲에서 애벌레 놀이, 여러 가지 씨앗 날려보기 등 자연을 체험한다. 점심은 집에서 준비한 주말 가족 나들이 도시락을 남산 숲 나무그늘에서 먹는 것도 기념할 만한 추억이 될 것이다. 이어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용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침엽수 열매로 인형 만들기, 은행으로 예쁜 책갈피 꽂이 만들기, 단풍잎 넣어 필통 만들기, 도토리로 팽이 만들어 경기하기 등 자연친화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재근(숲 해설가)선생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통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자연과 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북돋우는 강사로 유명하다. 참가자들은 숲 체험교실을 통해 일생에 걸쳐 자연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에버러닝 http://everlearning.sen.go.kr 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용산도서관 개요
용산도서관은 서울시교육청 소속으로 1981년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웹사이트: http://yslib.sen.go.kr

연락처

용산도서관
정보자료과 기획문화팀
정경선
02-75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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