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방부는 15일 오후 국방회관에서 윤광웅 국방부장관 주재로 67개 방산업체 대표와 국방부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산업의 현안토의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산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국방부가 추진 중인 개혁과제의 일환으로 방산업체 연구개발 촉진 및 기술수준 제고와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이번 간담회는 3월과 5월 획득실장 주재 개최 이후 세번째로 열린 것이다.

이날 윤장관은 인사말에서 “국내·외 안보환경을 살펴 볼 때, 지금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위적 방위역량’ 구축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기이며, 국방부는 미래의 불확실한 위협에 대처하고 장차 과학기술 군으로의 발전을 위해 2012년까지 연구개발투자비를 국방비의 10% 수준으로 확대하여 방산기반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어서, 방산업체들도 방산인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첨단 핵심기술 축적은 물론, 방위산업의 경영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더욱 분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방산정책설명에서 국방부는 국방연구개발비 투자 확대와 방산물자 수출활성화 추진, 방산 전문화·계열화 제도 정비 및 방산물자 원가·계약제도 개선 등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와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 진행된 국방부장관과 방산업체 대표 간 토의에서는 방산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활발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상호 신뢰와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방위산업발전을 위해 방산업체와 정부가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와 같은 정례적인 간담회를 통해 방산업체와 정부간 협력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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