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외국인 유학생 새마을교육’ 실시
- 10.5(금)~6일(토)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저개발국 등 새마을운동 전수요청과 관련 지구촌 미래지도자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한국의 빈곤극복과 발전모델인 새마을운동의 추진원리와 실천 방법 등 기초 이해와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참가 유학생의 국적별 현황을 보면 스리랑카, 파키스탄,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네팔 등 아시아지역이 151명으로 가장 많고 탄자니아, 가나, 케냐등 아프리카 83명, 카자흐스탄과 중남미와 중동국가 44명이다.
이들은 일반 교육생과 똑같이 아침 체조와 강의를 듣고 토의실에 모여 분임토의와 새마을역사관 견학을 하고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역사를 배우며, 국가별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고국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는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762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을 실시 참가자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유학생교육은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조기 확산은 물론 국가브랜드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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