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ell Emerging Markets Index, 2012년 3분기에 8.1% 이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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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17:49

워싱턴주 시애틀--(뉴스와이어)--Russell Emerging Markets Index는 2012년 3분기에 8.1% 수익률을 반영하여 U.S. large-cap Russell 1000® Index보다 거의 2%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연초 대비, 두 지수 모두 강력한 수익률을 기록하여 U.S. large caps (16.3%)은 2012년 9월 28일 까지 신흥 시장(12.8%) 보다 약 3.5% 상회하였다.

Russell Investments의 신흥시장 포트폴리오 관리자인 Gustavo Galindo는 “IMF에 따르면 신흥시장에서 총 상품 및 서비스 생산량이 2013년 까지 선진국의 생산량을 초과할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신흥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잠재력과 저평가된 주식으로 인해, 이러한 시장의 추가적 위험을 용인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는 지금이 이러한 시장에 투자할 전략적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흥 시장의 매출 비중이 큰 Russell 1000 Index 내 기업의 실적을 추적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진 Russell 1000 EM GeoExposure Index는 3분기에 4.4% 이익과 연초대비 9.2% 성과를 기록했다.

Russell Global Index에는 48개 국 10,000 종목 이상의 주식이 포함되며 세계 투자시장의 98%를 포괄한다. 이 벤치마크 내 모든 주식은 규모, 지역, 국가, 부문 별로 분류된다. 주요 구성요소 별 일일 수익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russell.com/indexes/data/daily_total_returns_globa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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