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한글 손글씨 공모전’ 최호경 박소영 대상 영예

- 송월타올 KNN 등 협력시행 총 948편 응모 열기 후끈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학교와 송월타월(주)이 실시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한글사랑 손글씨 공모전 결과,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웅상고등학교 최호경(고등부. 시상금 2백만원), ▲장림여자중학교 박소영(중등부. 시상금 1백만원)이었다.

금상은 ▲성일여자고등학교 유다영(고등부. 시상금 1백만원), ▲사하중학교 석경민(중등부. 시상금 50만원) 등이었다.

은상은 ▲부산디자인고 장은지, 삼정고 이주영(이상 고등부. 시상금 각 50만원), ▲연제중 이해지, 창원 중앙중 배성예(이상 중등부. 시상금 각 30만원) 등이다.

동상은 ▲주례여고 문상아, 포항 두호고 송윤정, 경산여고 김효정(이상 고등부. 시상금 각 20만원), ▲평택 진위중 방소연, 장산중 김은송, 문산 수억중 김태원(이상 중등부. 시상금 각 20만원) 등이었다.

동명대학교는 이밖에 특선 165명, 입선 226명도 포함됐다고 10월 5일 밝혔다.

김일관 심사위원(동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은 “대상작은 독창성 심미성 가독성 등을 잘 충족하였고 글꼴의 크기와 형태를 자유롭게 표현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금상 은상 동상 특선 등의 작품 역시 자음 모음을 활용하여 민글자 받침글자 등을 잘 조화시킨 손 멋이 담긴 훌륭한 손글씨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동명대학교와 송월타월(주)이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인 우리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 위대함을 새기는 등의 취지로 KNN특별후원 아래 마련한 행사로, 모두 948명이 응모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열기를 보였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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