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고전 100권’ 임동석 교수 중국학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는 ‘중국 사상 100선’ 등 동양 고전 120권을 완역해 출간한 임동석 건국대 교수(중어중문학)가 한 · 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주한중국대사관과 중국문화원, 서울공자아카데미, 한중번역연구회 초청으로 10~1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주한 중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중국학 관련 번역 성과물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 · 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과 중국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한중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학 관련 고전과 명저를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역주된 출판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게 되며, 임 교수는 이 전시회에 중국학 연구 30년의 역작으로 동양 고전 100권을 완역해 출간한 ‘임동석 중국사상 100선’(동서문화사)을 비롯해 총 62종 120권의 저서를 선보인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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