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되면서 민·관·학이 함께여는 문화축제가 지역 곳곳에서 개최돼 지역민을 비롯한 타 지역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호남대(총장 이수일)는 오는 22일부터 진도읍 철마광장을 비롯한 인근 가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2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강진군 고려청자도요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강진 청자문화축제’에 자원봉사단 및 부대행사를 마련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 축제의 장을 연다.

진도 ‘신비의 바다축제’에 호남대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큐피트’ 공연, 통기타 동아리 ‘하모닉스’의 공연을 비롯한 축구부 ‘치어리더’의 축하 공연 등으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돋운다.

또 강진 ‘청자 문화제’는 뷰티미용학과와 미술학과 재학생 50여명이 참가해 페이스페인팅 및 네일 아트 행사를 갖고, 지역축제의 심벌마크를 비롯한 다양한 우리나라 문양을 새겨줄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역문화축제 중에서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진 ‘청자 문화제’는 영어영문학과, 일본어학과, 중국어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외국인 통역 봉사단이 활동 하게 되며, 산업디자인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이 제작한 디자인 조형물들을 행사장에 다양하게 전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호남대는 2년 전부터 ‘강진 청자문화제’, ‘함평 나비축제’등 재학생들이 각 전공을 중심으로 제작한 모스토피어리 및 꽃꽂이를 전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축제에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다축제’는 2.8km의 바다가 매년 음력 3월초 또는 보름에 극심한 조수간만의 차로 해저의 사구가 40여 미터 폭으로 드러나 바닷길을 만들어내는 신비함, 강진 청자문화제는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최근 3년 연속 문광부 지정 최우수문화관광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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