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돌 강소리, ‘황승환의 엔돌핀 충전 라이브 서바이벌’ 코너서 3연승 우승

- 데뷔한지 한달이 갓넘은 새내기 가수의 막강 가창력 화제

- 과분하지만, 어떤 서바이벌이든 자신있다 ‘당돌녀’의 모습

서울--(뉴스와이어)--<사랑도둑>으로 데뷔한 ‘트롯돌(트로트 아이돌)’ 강소리(28)가 트로트, 힙합, 펑키 등 전천후 가창력으로 화제다.

강소리는 최근 원음방송 ‘황승환의 엔돌핀 충전 라이브 서바이벌’코너에 나가 현철의 <싫다 싫어>를 펑키재즈 편곡으로 불러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MC황승환은 “지금 당장 나는 가수다 프로에 나가도 손색이 없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인이 나가고 싶다고, 또 주변에서 권유한다고 아무나 나가는 ‘나가수’는 물론 아니지만, 데뷔한지 한달 조금 지난 신인이 농담아닌 진정성 권유를 받았고, 이를 답하는 당돌한 자세가 화제라는 것.

‘라이브 서바이벌 나를 밀어줘’ 코너는 신인가수들이 타이틀곡과 애창곡으로 라이브 노래대결을 펼쳐 100% 청취자들의 문자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노래대결.

3연승이면 우승이고, 이후 한달간 매일 해당가수의 노래를 소개한다.

그런데 애창곡의 경우, 원곡 대로 부르지 않고 새로운 형태로 편곡해서 공연하는 모습이 마치 ‘나가수’의 시스템을 연상시킨다는 것.

강소리는 자신의 트로트 데뷔곡<사랑도둑>을 비롯, 1차전에서 장윤정의 <첫사랑>을, 2차전에서는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리메이크했다.

강소리는 나가수 권유에 대해 “데뷔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나가수 출연’은 상상할수도 없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그러나 “어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도 주어진다면 잘 할 자신은 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강소리는 원래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전 ‘할로’라는 힙합그룹의 리드보컬 출신이며 다양한 언더가수 활동으로 어떤 장르의 노래도 소화가 가능하다.

또 박정현 모창, 방송인 최화정,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등 흉내등 다양한 개인기로 예능프로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8월 23일 첫음원을 공개한 <사랑도둑>은 ‘잡아 잡아~~’하는 후렴구가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어서인지, 라디오 공개방송이나 행사 현장에서 어린이들끼리 ‘도둑아~도둑아~잡아~잡아~’하며 도망가듯 안무를 흉내내는 해프닝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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