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최상급 ‘오로라 연어’ 본격 출시

2012-10-10 09:32
크롬쇠 노르웨이--(뉴스와이어)--“프리미엄 연어 맛보세요”

주로 냉장으로 유통되는 노르웨이 연어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프리미엄급 냉장 연어 브랜드 ‘오로라 연어’가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 Norwegian Seafood Council)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국내 수출된 노르웨이 수산물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약 2만 4천 톤으로, 금액으로는 약 1,104억원 (약 5억 7천만 노르웨이 크로네)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 상승한 수치이다. 전세계 1억 3천만 명이 노르웨이 연어를 소비하는 가운데,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국가들은 전체 시장의 13%를 차지하며 유럽(67%), 동유럽(1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11일 출시되는 최상급 냉장 제품인 ‘오로라 연어’는 노르웨이 수산물 회사인 홀바드 리로이(Hallvard Leroy)와 신세계푸드가 공동으로 국내 유통을 맡는다.

노르웨이 북부의 차고 깨끗한 바다와 좋은 해류를 가진 이상적인 조건에서 천천히 자라난 오로라 연어는 맛과 식감, 시각적인 면에서 월등하며, 아름다운 색상과 단맛, 훌륭한 식감 때문에 회와 초밥을 위한 최고의 연어로 손꼽힌다.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에서 한국과 일본을 담당하는 헨릭 앤더슨 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노르웨이 냉장 연어가 점점 더 각광받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내년도에는 한국 내 마케팅 활동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 이라며 “이번 프리미엄급 오로라 냉장 연어 출시와 같은 기회를 살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로라 연어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10월 11일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출시되며, 신세계 백화점과 시푸드 레스토랑인 보노보노(BONO BON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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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 / Norwegian Seafood Council) 소개

노르웨이 트롬쇠에 본사를 둔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는 150여 개국에 수산물을 수출하는 노르웨이 수산물 업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세계 최대 수산물 마케팅 조직이다. NSC는 전세계 판매점과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을 비롯하여 시장 분석, 미디어 관련 업무 지원, 수산물 페스티벌 및 요리 경연대회, 교육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NSC 한국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orgeseafood)를 개설하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국내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하는 채널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홀바드 리로이(Hallvard Leroy) 소개

노르웨이 베르겐에 본사를 둔 홀바드 리로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서양 연어 공급회사로, 연어, 송아, 대구, 고등어, 청어 등 노르웨이의 다양한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스웨덴, 프랑스, 포르투갈 등에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미국 등에 판매 사무소를 두고 수산물 유통 및 판매,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로라 연어(Aurora Salmon) 소개

노르웨이 북부의 차고 깨끗한 바다와 좋은 해류를 가진 이상적인 조건에서 천천히 자라난 오로라 연어는 맛과 식감, 시각적인 면에서 월등하며. 아름다운 색상과 단맛, 훌륭한 식감 때문에 회와 초밥을 위한 최고의 연어로 손꼽힌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개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eafoodfromnor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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