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지도 서버 적용 사례 소개

- 한국도로공사, ‘Hi-전자지도 시스템’ 기반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및 교통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3D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토데스크(대표이사 한일, www.autodesk.co.kr)가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Digital Geospatial Expo 2012)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금번 2012 디지털국토엑스포에서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지도 서버(Autodesk Infrastructure Map Server) 솔루션을 통해서 한국도로공사의 Hi-전자지도 시스템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의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지도 서버는 한국도로공사의 Hi-전자지도 시스템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 솔루션을 통해 수치 지도 기반 레이어와 항공 사진 기반 레이어의 이원화 관리 및 프리-캐시 타일(Pre-Cash Tiles, 캐시에 데이터를 미리 생성하여 DB 접근 시간을 단축)을 적용해 기존의 전자지도 시스템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속도를 10배 이상 개선하고 시스템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이룰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의 확장성 및 모바일 접근성의 확보를 통해 다양한 현장업무의 정보화와 대국민 서비스를 구축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금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하는 한국도로공사는 개선된 Hi-전자지도 시스템 기반의 포장관리시스템(PMS)과 모바일 포장관리시스템(mPMS)을 일반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의 도로정보팀 김홍철 팀장은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솔루션을 검토했고 각 시스템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한 결과, 오픈소스 기반 하에 WMS, WFS 등 다양한 GIS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외의 Safari, Opera 브라우저를 통해 안드로이드, iOS 등 모바일 운영 체제와 상관 없이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라며 “결과적으로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도입하여, 기존 시스템 대비 월등히 빠른 속도 개선 효과를 구현할 수 있었고, 모바일 확장성도 함께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한일 대표이사는 “한국도로공사의 Hi-전자지도 시스템이 오토데스크 인프라스트럭처 지도 서버를 사용해서 속도와 확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은 오토데스크 솔루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라며, “오토데스크는 앞으로도 디지털국토엑스포와 같은 행사를 통해서, 다양한 혁신적인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2 디지털 국토 엑스포는 국토해양부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로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약 600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공간 정보 활용 시스템에 대해 전시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는 현장에서 전시 내용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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