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연대, “미사일사거리 연장 반대하는 평통사 규탄한다”

서울--(뉴스와이어)--2040세대 보수우파단체인 애국주의연대(대표 최용호)와 미사일주권회복을위한시민모임(대표 양정윤)은 9일(화) 오후 7시 광화문 미국대사관 옆 한국kt 앞에서 한미미사일 지침 폐기를 통한 대한민국의 미사일 주권 회복과 동등한 한미관계와 한미동맹 강화 그리고 북한 김정은 3대세습독재 반대와 이를 비호하는 종북세력을 규탄하는 ‘미사일 주권회복 및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촛불집회’를 공동 개최했다.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43)는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회원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열린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협상 타결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미사일 사거리 연장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것을 강력 규탄한다. 평통사는 미사일 지침 개정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과 군비경쟁을 야기할 것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미사일 사거리 연장 방침 즉각 철회를 촉구한 평통사는 조국이 북한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 때도 북한을 옹호하지 않았나? 우리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미사일사거리 연장에 찬성하며, 로켓 개발 주권 회복과 한미동맹 강화를 요구한다. 한미 동맹 강화하여 북한 도발 분쇄하자!”라고 밝혔다.

미사일주권회복을위한 시민모임 양정윤 대표(39)는 “이번 협상에서 제외된 우주발사체의 핵심기술인 고체연료 추진체 사용 여부는 대한민국 로켓 주권이다. 한미간 이해와 대화를 통해 민간고체로켓에 대한 개발 제한이 반드시 철폐되기를 희망한다.그리고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반대하는 평통사 등 종북단체들의 주장을 이해할수 없다. 오히려 북한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정당한 주권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반대하는 평통사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16일 (화) 오전 11시 30분 광화문 미국대사관 옆 한국kt 앞에서 로켓개발 주권회복 및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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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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