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2012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커스터머 서밋’ 성황리에 개최
1,000여명의 제조업계 고객 및 관계자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오토데스크는 디지털 프로토타입 및 디지털 팩토리, 시뮬레이션, 디자인, 시각화 등 다양한 제조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울러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및 디지털 팩토리’, ‘몰드플로우를 위한 시뮬레이션, 메커니컬 및 CFD’, ‘디자인 및 가상화’의 3개 존에 전시 부스를 설치,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데모를 제공했다.
행사의 기조 연설은 오토데스크 제조부문의 버즈 크로스 수석부사장(Buzz Kross, Senior VP, Manufacturing Industry Group, Autodesk)과 르노삼성자동차의 알랭 로네 디자인 센터장(Alain Lonay, Executive Managing Director, Renault Samsung Motors)이 맡았다. 버즈 크로스 수석부사장은 제조산업에 대한 오토데스크의 전략에 대한 연설을 통해 향후 제조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과 지원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한 알랭 로네 센터장은 어떻게 현재의 기술로 장기적인 디자인 비전을 구현할지에 대한 기조연설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행사는 제조산업의 소비재 제품 분야부터 대규모 공장 플랜트까지,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이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 성공 사례를 국내 최고의 제조업체들이 직접 발표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삼성전자,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기, 쌍용자동차, 대우일렉트로닉스 및 제일모직 등 국내 유수의 제조업체들이 직접 자신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성공 사례 발표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 및 디지털 팩토리’, ‘몰드플로우를 위한 시뮬레이션, 메커니컬 및 CFD’, ‘디자인 및 가상화’ 3개의 주제별 트랙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삼성전기의 오토데스크 팩토리 디자인 스위트(Autodesk Factory Design Suite)를 활용한 e-FEED 시스템 개발 사례, 삼성전자의 오토데스크 시뮬레이션 몰드플로우(Autodesk Simulation Moldflow)를 이용한 사출 후변형에 대한 고찰, 쌍용자동차의 오토데스크 솔루션을 활용한 쌍용자동차 XIV 컨셉카 디자인 개발 사례 등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갤럭시 노트 10.1에 탑재된 페인팅 및 제도 전문 응용프로그램인 스케치북 프로(SketchBook Pro)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미니 콘테스트를 진행, 미션으로 주어진 그림을 스케치북 프로를 이용해 가장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린 우승자에게는 갤럭시 노트 10.1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오토데스크의 스케치북 프로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 10.1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한일 대표이사는 “’2012 제조산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커스터머 서밋’ 행사는 오토데스크와 고객들이 함께 현재의 디자인 트렌드를 이해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오토데스크는 앞으로도 국내 제조산업 내의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디자인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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