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철저한 사전대비로 폭설·한파등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
부천시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와 함께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불편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재난부서 및 도로과 등 관련부서로 구성된 사전대비 전담 T/F팀을 운영하여 사전대비기간 동안 소관 시설 및 장비의 현장 밀착 점검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정비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다.
특히, 제설자재의 다양화 및 조기 확보, 제설장비에 대한 사전정비, 제설작업 취약지점(이면도로)에 대한 제설 책임제 시행 등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효율적인 재난수습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운영으로 신속한 재난관리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며 아울러, 시민들의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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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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