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MBA 신입생 모집…이공계 CEO 관문

- 국제적 전문가에 인정받는 신제품 개발과 신비지니스 모델 등 현장형 아웃풋 창출 MBA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장국현)은 10월22일(월)~30일(화)까지 2013학년도 MBA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ogy) MBA와 일반경영에 특화한 TOP(Top Of your Profession) MBA 등 두 분야로 나눠 경영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관문으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특히 MOT MBA 분야는 기술경쟁이 가속화하는 추세에 따라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다.

건국대 장국현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최근 이공계 인력의 CEO 진출이 많아지면서 이들에 대한 기술경영교육과 일반경영교육 수요가 높아져 이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해졌다”며 “건국대를 중심으로 30분 이내 지역에 서울 지역의 기술 및 경영 연구소가 집중되어 있고 대기업 본사가 많이 있는 지리적 장점과 건국대의 국제적 네트워크 활용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MBA의 특징은 글로벌 스탠다드의 현장 중심의 교육을 추구하는 바 미국식 사례 티칭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기업 현장의 문제에 대한 대안 도출 혹은 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특화한다.

MOT MBA는 주간 과정 풀타임 MBA로, 전통적 MBA프로그램 교육의 핵심 교육을 모두 제공함은 물론 기술경영분야의 교육도 아울러 제공하여 기술혁신 이슈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장과 교실의 융합’을 지향하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혁신 이슈와 일반 경영 이슈를 결합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MOT MBA 분야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바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와세다 대, 대만 칭화대 등이 대표적인 대학이다.

TOP MBA는 야간/주말 과정으로, 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재무, 회계, 생산운영, 인사조직, 마케팅, 전략경영, 국제경영 등 경영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직장인이 효과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 중심의 학습 팀 조직화, 지식 공유 세션 등을 통한 협력형 면학 분위기가 이루어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직장인의 현장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우수한 보고서가 창출되어 산업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고 일부 우수 보고서의 경우 영문화되어 국제 대회에 출품할 예정으로 있다.

전문가들은 건국대 MBA 과정이 기업의 실무 문제에 대한 ‘현장형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가르치는 것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이는 국제적 전문가의 자문을 거처 디자인한 것으로 학생들이 교과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내게 하고 우수작은 월리엄 밀러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등 국제적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처 국제 시장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강의는 하버드대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뿐 아니라 한국 기업체의 현장에서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안을 제안하도록 과제 중심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3~4학기 두 학기에 걸쳐 자신이 전공한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장형 아웃풋을 내놓는다. 학생들을 팀 단위로 구성해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리더십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조직 중심 교육과 취업 네트워크 중심 교육 등을 실시한다. 지도는 산 · 학 협력으로 이뤄지며 교수진은 건국대 기술경영학과,경영학과,경영정보학과 교수진(총 38명) 및 현직 기업체 등 기관 재직 산학 겸임 교수진(총 11명)이 참여한다. 또한 MBA 교육을 보강하기 위해 7명의 교수진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건국대 MBA는 미국 스탠퍼드대와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건국대 ‘밀러MOT스쿨’ 명예원장인 밀러 교수와의 협력 및 스탠퍼드대의 우수 프로그램을 반영한 교과과정을 개발하였다. 또 일본 와세다대와 대만 칭화대,중국의 자오퉁대 등 협력 대학과의 학술 교류와 같은 글로벌 연계교육을 실시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을 등록금의 100%까지 지급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교육을 위해서는 산 · 학 · 연 협력 일체형 교육이 핵심이다. 산 · 학 · 연 협력의 중심은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한국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연계한 ‘뉴 실크로드 포럼’ 네트워크다. 이를 위해 11명의 산학 겸임 교수 네트워크와 12개의 업무협약 기관을 확대하는 한편 실리콘밸리 지역 비즈니스 협회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 중에 있다. 협력 업체는 교과과정,학생 지도,결과물 평가,학생 파견 등에 있어 종합적인 협력 관계를 갖게 된다. 장 원장은 “특히 건국대 MBA 신입생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KT, 국민은행, SK건설 등 국내 유수기업뿐만 아니라, 엠코, 모토롤라, 캐논, 페어차일드, 코스트코, 사모피 패스털, 오티스 등 해외 유수기업의 전·현직 직원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시장 수요에 부응한 MBA 프로그램 개발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 교육과학기술부가 인가한 국내 최초의 MOT MBA 및 TOP MBA 경영전문대학원
- 산학 연계교육을 통한 현장 중심의 실무형 커리큘럼 및 교육 제공
- 최신 경영이론 및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사례 교육에 능통한 교수진
- SAPM(Stanford Advanced Project Management)을 활용한 MBA 과정 운영
- 소규모 정예 MBA 학생을 대상으로 긴밀한 멘토링 및 맞춤교육
- Stanford 대학의 William F. Miller 교수, Exeter 경영전문대학원의 John Bessant 교수의 MBA 자문
- 신입생 다양한 장학혜택 (등록금 최대 100%까지 지급)
- 1주일에 2일(두번) 등교로 수학 가능
- 지하철 2호선 및 7호선과 연결된 편리한 접근성과 친환경 캠퍼스

<2013년 전기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요강>

모집분야 및 인원
- MOT MBA(기술경영) :00명, Full-time(주중·주간)
- Full-time(주중·주간) : 00명, Part-time(야간·주말)

지원자격
-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201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위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한 자

제출서류
- 입학원서(원서교부: www.uway.com) 및 자기소개서 각 1부
- 대학졸업(예정)증명서(학위번호기재) 및 성적증명서 각 1부
(대학편입자는 모든 전적 대학의 성적증명서 원본 각1부 포함)
- 경력 및 재직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 공인 영어성적 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전형방법
- 1) 서류심사 2) 면접

장학 및 우대사항
- 신입생 장학금 수혜(최대 등록금의 100%까지)
- 직장 경력 5년 이상 우대
- 영어성적 우수자 우대

전형일정(표 참고)

서류제출 주소:
(143-701) 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경영관 311호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
Tel: 02)450-0505 / Fax: 02)452-3109
E-mail : kumba@konkuk.ac.kr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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