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동양종합금융증권㈜와 대표주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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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스피 068270
2005-07-17 08:57
인천--(뉴스와이어)--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tol-Myers Squibb, BMS)사와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셀트리온이 7월 15일 IPO 관련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을 대표주관사, 대우증권 및 현대증권을 공동주관사로 하여 2006년 하반기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7월 15일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향후 나스닥시장까지 염두에 둔 장기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2년 백스젠과 KT&G 등이 출자하여 야심적으로 설립한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신도시 경제자유구역 외자유치 1호 기업으로, 고도 희소기술인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신약 생산에 필요한 핵심물질(단백질 및 단일클론항체)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며, 지난 6월 22일 세계 7위의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인 BMS와 바이오 신약 공급계약을 체결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MS의 신약은 아바타셉트(Abatacept)라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임상실험 결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획기적인 신약으로 시장규모가 미국, 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셀트리온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세계 3위 수준(연간 5만ℓ)의 발효설비를 바탕으로 2007년부터 BMS의 아바타셉트 생산을 본격 개시할 예정이며, 2009년까지 10만ℓ의 발효설비를 추가로 갖춰 백신류ㆍ항암제 등 단백질 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생산업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사장은 "BMS와의 계약생산 비즈니스와 별도로 바이오신약 개발, 임상연구소 및 임상병원 건설 등 2010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해 개발-생산-판매를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투자재원 조달과 셀트리온의 가치를 시장에서 평가 받기 위해 IPO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2006년 코스닥 상장은 이러한 장기 로드맵 실현을 위한 첫번째 간이역이지요. 코스닥 IPO 이후엔 나스닥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셀트리온 IPO 보도자료 작성 관련 참고자료

■ IPO 관련 사항 (5W1H)
, 발행회사: ㈜셀트리온
, 대표주관회사: 동양종합금융증권㈜, 공동주관회사: 대우증권㈜, 현대증권㈜
, 계약 체결일: 2005년 7월 15일
, IPO 시기: 2006년말 목표
, 상장 시장: 코스닥
, 상장 동기: Global Bio 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 → 향후 나스닥 진출

■ 발행회사 소개: ㈜셀트리온
, 2002년 백스젠(VaxGen)과 KT&G 등이 출자하여 야심적으로 설립
, 인천 송도신도시 경제자유구역 외자유치 1호 기업
, 대규모 동물세포배양기술에 기반한 바이오테크 기업
, 지난 6월 22일 세계 7위의 다국적 제약사인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Bristol-Myers Squibb, BMS)사와 바이오 신약 장기공급계약 체결
→ 다국적 바이오기업이 FDA 승인이 필요한 원료의약품을 아시아에서 조달하는 최초의 사례
→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킴
, 생산 공급할 제품은 BMS의 바이오신약인 아바타셉트(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및 향후 개발 신약
, 연간 생산능력: 5만 리터 (계약생산 설비 기준 세계 3위 수준)
, 한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연 글로벌 바이오 기업
, 성장 계획
-생산시설 확충: 2009년까지 3,000억원 투자해 10만 리터 생산설비를 추가 증설할 계획
-바이오신약 개발: 1,500억원 (3개 신약개발 착수, 2010년까지 30개의 신약개발 계획)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소 및 임상병원 건설: 4,500억원
-201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야심찬 청사진
, 투자재원 조달: 시장이 크고 확실한데 비해 셀트리온만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는 전세계적으로도 거의 없음 → 순조로운 투자 유치 예상

※ 대표주관회사 소개
, 다음, 새롬기술의 IPO를 통해 코스닥 개화기를 주도
, 10년간 꾸준히 IPO: 전통의 명가
, IB 강점
, 전사적 역량, IB팀


■ 발행회사 대표 인터뷰: 셀트리온 서정진 대표이사
, 셀트리온은 '제넨텍(Genentech)-백스젠(VaxGen)-셀트리온'으로 구성된 Global Bio Network의 Key Player
, 고도 희소기술인 동물세포 대량배양기술을 바탕으로 Global Bio 신약 양산에 필요한 핵심물질(단백질 및 단일클론항체)을 생산하는 전문기업
, 향후 개발을 비롯한 종합 바이오테크 기업으로의 확장 목표: 2010년까지 총 1조원 투자를 통해 개발-생산-판매를 아우르는 종합 인프라 구축 예정
, 투자재원 조달 전략
, 당장은 유상증자 계획이 없으며, 필요한 경우 신중히 결정할 것
, 시장에서 평가받고 싶다. 한국에서부터~세계시장까지
,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
, 코스닥은 이러한 장기 로드맵 실현을 위한 간이역
, 향후 나스닥까지 염두에두고 있음
, 한국 BT를 대표하는 기업, 나아가 세계 최고 지향.. 기대하시라..


※ 주관회사 대표 인터뷰: 동양증권 전상일 대표이사
, 2003년부터 셀트리온의 가능성에 주목
, 시기별 주요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한 끝에 IPO를 위한 동반자가 된 것
, 고민과 땀과 성공을 함께 나눌 각오
, 당면한 IPO 딜과 함께, 동양의 선진 IB Network을 바탕으로 장기 신뢰관계를 유지하면서 윈-윈하는 것이 목표
, 2006년 코스닥 시장 뿐만 아니라, 한국 증시의 블록버스터가 될 셀트리온의 향후 행보를 주목하라는 당부


웹사이트: http://www.celltrion.com

연락처

㈜셀트리온 김형기 상무(032-850-5301, 011-9149-4228),
김도완 과장(032-850-5125, 011-791-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