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커피 카페네모’ 대학생 모델에 건국대 홍주형 학생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8일 건국대학교 건국유업·건국햄(대표 이수범, 이하 건국유업)이 개최한 ‘착한커피 카페네모 1기 대학생모델 선발대회'에서 홍주형(여, 정치외교학과 2학년) 학생이 최종 모델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홍주형 학생은 서류, 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착한커피 카페네모'의 브랜드 컨셉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심사를 받아 최종 선발되었다.

2등에는 홍세은(여, 영화과 4학년), 3등에는 김수정(여,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2학년), 정연진(남, 생활체육과 3학년)학생이 각각 선발되었다.

1등으로 선발된 홍주형 학생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지급되며, 1년간 ‘착한커피 카페네모'를 대표하는 대학생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2등과 3등 학생들에게는 각각 아이패드와 자전거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착한커피 카페네모는 지속적이고 공평한 거래로 저개발국 소규모 커피 농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원두와, 건국유업의 신선한 1급 A원유(원유등급 최고등급/세균수기준)를 사용한 프리미엄급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이다.

카페네모에 사용한 아름다운커피의 공정무역 원두는 남미 페루의 1,200여 미터 이상 고산지대에서 수확한 SHB등급(재배고도기준 최고등급)의 아라비카 종 100%로 유기농 인증 받은 원두를 사용했다.

또 카페네모는 신선한 생두를 로스팅한지 3일 내에 에스프레소로 추출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렸다.

건국유업과 아름다운커피는 단순히 제품을 출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나눔문화 창출,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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