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서울과기대 등 15개 대학 ‘창의설계 경진대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서울과학기술대 공학교육거점센터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공과대학 1층 로비에서 공학교육거점센터에 참여하는 15개 대학의 공과대학 학생들이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작품을 선보이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건국대 학생팀은 ‘기둥을 상승 하강하며 부착된 팔로 여러 가지 작업이 가능한 지능제어 로봇‘을 선보였으며, 서울과학기술대 학생팀은 ‘눈으로 제어하는 로봇 팔’을, 한국산업기술대 팀은 ‘4자유도 모션 시뮬레이터‘를, 한국항공대 학생팀은 ‘영상처리 단위 제어 시스템의 쿼드로터 적용’을, 명지대 팀은 ‘자기력과 버블을 이용한 마이크로 로봇제작‘을, 전주대 팀은 ‘무릎 관절 및 하지 근육 재활 치료기’ 등 15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공학교육거점센터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명지대학교 학생팀의 ‘자기력과 버블을 이용한 마이크로 로봇 제작’ 작품이 차지했으며, 대상을 포함해 8개 팀이 11월 22~23일 전국 79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의 본상 후보과제로 제출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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