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라오스 등 6개국 외국인 새마을교육 실시

- 10. 8(월)~11. 3(토)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서울--(뉴스와이어)--“새마을운동으로 절대빈곤 물리칠 것”

라오스·몽골·인도네시아·스리랑카 등 아시아 4개국과 남아공·르완다 등 아프리카 2개국 외국인이 자국의 빈곤극복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한국을 방문, 새마을연수원에 입소해 교육을 받는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운동 전수요청과 관련 저개발국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박10일간 있는 라오스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경기 성남시 분당 소재)에서 몽골, 인도네시아, 남아공, 스리랑카, 르완다 6개국 124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새마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추진원리와 실천 방법 등 기초 이해와 성공사례,현장학습 및 문화체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에 참가하는 6개국 외국인들은 대부분 핵심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이다.

특히 라오스 연수생들은 라오스의 링싼과 팍텍 마을의 지도자들로 교육 후 자신의 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을 희망해 참가하게 되었다.

이들 나라들은 매년 새마을교육에 참가 한국의 새마을운동의 자국 적용방안에 대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과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국별 교육기간 및 인원>
- 라오스 : 10/8~10/17, 20명(위탁기관 KOICA)
- 몽골 : 10/14~10/21, 30명(위탁기관 SLPO)
- 남아공 : 10/8-11/3, 17명(위탁기관 KOICA)
- 인도네시아 : 10/17-10/18, 17명
- 르완다 스리랑카 : 10/22-10/31, 40명(위탁기관 KDI)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첨부자료:
10월중 외국인 교육 시간표.hwp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

연락처

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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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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