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원 총동문회, 장학기금 1억 원 전달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발전기금본부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문기)가 KU투모로우(Tomorrow)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약정하고, 매년 2,000만 원씩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대학원은 총동문회의 KU투모로우 장학기금으로 매학기 10명의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송희영 총장, 김문기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정태화 고문, 최갑식 명예교수, 이상목 대외협력부총장, 손재영 대학원장, 전영재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건국대 대학원 총동문회는 그동안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출연하는 등 학교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문기 대학원 총동문회장은“대학원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활동하는 대학원 총동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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